'미우새' 윤아 성형설? 인스타그램 사진 보니…여전한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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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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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뜻밖에 성형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 네티즌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화려한 입담과 매력을 펼쳐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날 무엇보다 화제를 모았던 건 윤아의 달라진 얼굴이었다. 평소 얼굴과 달리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성형설'이 제기된 것. 그러나 이를 일축하듯 최근 윤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평소와 같은 모습의 사진들이 여러장 공개돼 팬들을 안심 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아는 과거 H.O.T 멤버 중에 누구의 팬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어릴 때 토니 오빠 팬이었다"고 말해, 토니 어머니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토니하고 결혼하면 참 좋을 거 같다"는 말에 당혹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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