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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모금회제공]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용진 파트장, 통장협의회 이명애 회장 등 통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두드림” 기부금을 조성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동구동 통장협의회 정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시적인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애 동구동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약정식을 통해 동구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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