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 따르면 19개 서비스는 대출 5건, 보험 2건, 자본시장 3건, 여신전문금융 2건, 데이터 2건, 전자금융 1건, P2P(개인간 대출) 1건 등 분야별로 배분됐다.
규제샌드박스란 법규가 모호한 경우 특수 조건하에 규제적용을 잠시 면제해주는 ‘실증특례’나 ‘임시허가’제도를 의미한다.
금융 샌드박스는 관련 규제를 최장 4년간 풀어주고 마음껏 영업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날 시행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도입됐다.

신용카드 결제[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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