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마의자 파라오Ⅱ.[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최고급 안마의자 모델 ‘파라오Ⅱ’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라오Ⅱ는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 형상을 헤드쿠션으로 구현했고, 퀼팅 디자인과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의 외관을 화려하게 꾸몄다.
기술적으로는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8가지 ‘브레인 마사지’와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제공하는 ‘XD 입체 안마’가 적용됐다.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이완훈련, 호흡이완 등 총 8가지의 브레인 마사지 기능도 적용했다.
이외에도 림프마사지·하지림프마사지·회복·스트레칭·수면·골프·소화촉진·숙취 해소 등 총 24가지 자동 안마 기능을 탑재했고, 전신과 부분 안마, 주무름·두드림·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도 추가했다.
‘파라오Ⅱ’는 이날 오후 9시 40분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홈쇼핑 방송에서 파라오Ⅱ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라오Ⅱ는 매번 진화를 거듭해온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최고급 모델로, 기술과 디자인적 측면에서 고급 사양을 대거 추가한 제품이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홈쇼핑 론칭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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