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은 3개 분야로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 활동가에 대해 총 132건(마을공동체 123, 마을일꾼 9)의 신청을 받고, 서류 확인과 면접심사 그리고 시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심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형성 및 활동에 부합하는 대상을 심의 선정한 것이다.

마을공동체 공유부엌 방문[사진=인천시]
인천시는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에는 마을활동가를 확대 선정하여 각 군‧구별로 전담 배치하고, 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춘식 지역공동체담당관은 “2019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