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
[노트펫]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마사지 받는 퍼그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에서 촬영된 영상을 인용해 마사지 받는 퍼그 소식을 전했다.
![]() |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
퍼그는 드러누워 전문 마사지사로 보이는 한 여성으로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다. 혀를 늘어뜨리고 눈을 지긋이 감은 걸로 보아 이미 무아지경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퍼그의 머리를 위아래로 감싸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두덩을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나머지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도 마사지해준다.
![]() |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
마사지 받는 퍼그 옆으로 서성이는 점박이 강아지는 대기 중인 다음 손님(?)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바르코, 반려동물 천연비누 ‘베럴댄샴푸 내츄럴 솝’ 출시
`화재 이틀 뒤 집에 갔더니`..잿더미에서 주인 기다린 반려견
주인 훈련시킨 반려견?..골인에 울부짖고 노골에 '끙'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