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검은연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연기가 엄청난다" "인명피해 없길" "하루에 한 번씩 화재 발생이냐" "연기가 있어서 창문 열어보니 불이 났다" "충추 무슨일이냐" "소방차 장난아니다" "우리집은 전기도 나갔다" "충주 시내 연기 가득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4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의 한 재활용업체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아파트 단지를 뒤덮고 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파악중이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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