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미 고용지표가 양호한 성적을 보임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져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1140원 중반은 연고점 수준에 근접하기에 적극적 롱플레이를 하기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원 상승한 1139.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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