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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시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청년정책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탁회의에는 일반시민 백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담당부서로 신청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안양시민 누구나 신청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원탁회의는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테이블별 진행자가 주도하는 가운데 주제인‘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과 관련해 의견 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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