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수종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강호동이 날 찾아와 절까지했다"며 "보통 아이가 아니구나"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만기가 언급되자 "이만기가 나보고 형님이라고 한다. 만기보다 한 살이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이만기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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