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번 위안부 피해자 집짓기 사업부지에 포함된 국유재산을 신규로 수탁한 후 토지감정, 처분승인 등의 매각절차를 신속히 완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캠코 외에 포스코, 포항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도 집짓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낡은 흙집에서 벗어나 편의시설을 갖춘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사진=캠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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