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사적지 228버스 노선도.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6일 광주시청 앞에서 228버스 명명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특강을 가졌으며,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이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구벌을 달리는 518버스와 빛고을을 누빌 228버스는 두 지역의 화합과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영호남 동반 성장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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