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25일 밤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연출 이재진) 19, 20회에 출연했다.
이날 손 아나운서는 금융감독원 검사부 팀장 역을 맡아 대한은행 감사인 주인공 노대호(김상중)과 맞대결을 벌였다.
한편, 1980년생인 손정은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7년 MBC 본사로 직장을 옮긴 손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를 선보이며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사진=손정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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