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지출 없이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이동통신 3사의 이벤트 내용입니다. 이동통신사별로 혜택을 받고, 아이들에게는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합니다.
우선 SK텔레콤 통신 고객이라면,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어린이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자.
SK브로드밴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 tv 키즈 어울림 대축제, 우리 함께 즐겨요’ 행사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캐리소프트와 함께 개최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월 사진 촬영’,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T 통신 고객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TV 앞에 앉아보자.
KT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올레 tv에 ‘어린이날 특집관’을 마련합니다. 특집관에선,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인크레더블2’, ‘보스베이비’ 등 소장용 인기 어린이영화 116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엽니다. ‘샤잠’, ‘시크릿쥬쥬’, ‘레고’, ‘런닝맨’ 등 이벤트 대상 콘텐츠를 구매하고 응모하면 놀이동산 4인 이용권, 캐릭터 장난감, 피규어 세트 등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물합니다.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짱구 페스티벌’에 가족들을 초청합니다. 5월 15일까지 올레 tv 모바일에서 ‘무료 영화’ 카테고리에 있는 콘텐츠를 감상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서울 용산에서 열리는 ‘짱구 페스티벌’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합니다.
LG유플러스 통신 고객은 아이들을 크리에이터 경험 속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사 IPTV인 U+tv의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이벤트를 열기 때문입니다.
5월 6일까지 키자니아 서울·부산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이 마련됩니다.
또한 아이들나라 시청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6일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전국 U+tv 매장과 스타필드 하남, 키자니아 서울·부산 등 체험 행사장에서 아이들나라 시청 사진을 찍고 ‘#어린이날은아이들나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한 곳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초콜릿 교환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메리어트 호텔 키즈온티비 패키지 숙박권’, ‘키자니아 2인 입장권’, ‘넷플릭스 3개월 무료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