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 제공 ]
오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총 8라운드의 레이스에 약 16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고객들에게는 본인의 차로 서킷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터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통합 운영을 통해) 대회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차량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탄탄한 내구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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