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특허청, ‘中企지식재산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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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5-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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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중기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식재산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의 가치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전략방안과 활용사례를 통해 제조혁신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사례 중심의 타 분야 특허 벤치마킹을 통한 제품혁신 방법론과, 지식재산권(IP)금융을 중심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혁신금융 활용을 위해 중소기업이 숙지해야할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특허청에서 지식재산보호 정책 및 주요 법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무료다.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정보마당 중앙회소식을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상홍 제조혁신실장은 “지식재산전략은 급변하는 변화의 시기에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갖춰야 하는 핵심전략”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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