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가정의 달 특집 제 3탄이 펼쳐졌다. 배우 김소현과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김소현과 활동 장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 사이다"며 "소현 언니가 그냥 볼 때는 공주 같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면 더 엘레강스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밤 11시에 김소현 집에 놀러 갔는데 김소현이 풀 세팅한 머리에 드레스를 입고 마늘장아찌를 담그고 있었다"라며 김소현의 뮤지컬 같은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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