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출되는 새 원내사령탑은 내년 총선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된다. 또 당의 내분도 추스리게 된다.
이번 경선은 지난해 6월 25일 1년 임기로 선출된 김관영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벌어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강제 사보임(사임과 보임의 준말) 논란으로 조기 퇴진하면서 열리게 됐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0일 국회에서 손학규 대표 주재로 열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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