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굿네이버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5-22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제공,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변화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굿네이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