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가진 4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NBC가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NBC는 성명에서 "NBC 뉴스 나우는 이제 새로운 종류의 뉴스 제품을 떠오르는 세대의 새로운 뉴스 소비자들을 위해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잘 정리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를 비롯해 심층 취재 리포트, NBC 전국망 리포트, NBCU 파트너 리포트 등이 포함된다. 매일 8시간 끊김없는 데일리 뉴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노아 오펜하임 NBC 뉴스 회장은 "우리의 미래에 새로운 청중에게 뉴스를 가져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NBC 뉴스 스트리밍은 무료이며 광고를 재원으로 한다. NBC 뉴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애플 TV, 로쿠, 아마존 파이어 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NBC 뉴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로 다른 지상파 방송들도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등 거대 IT 기업들도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NBC는 성명에서 "NBC 뉴스 나우는 이제 새로운 종류의 뉴스 제품을 떠오르는 세대의 새로운 뉴스 소비자들을 위해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잘 정리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를 비롯해 심층 취재 리포트, NBC 전국망 리포트, NBCU 파트너 리포트 등이 포함된다. 매일 8시간 끊김없는 데일리 뉴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노아 오펜하임 NBC 뉴스 회장은 "우리의 미래에 새로운 청중에게 뉴스를 가져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NBC 뉴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로 다른 지상파 방송들도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등 거대 IT 기업들도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NBC 뉴스 로고.[사진=구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