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는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뷰티풀 보이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강렬함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1994년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했다. 특히 최근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했다.
2006년 연극배우 박윤경과 결혼했다.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김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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