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동국대 사격부(권협준·유승희·남태윤·손재형).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권협준(스포츠과학 1), 남태윤(스포츠과학 3), 유승희(스포츠과학 4)선수는 1877.9점을 합작하며 종전 기록을 9.7점 갱신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유승희(스포츠과학 4)선수가 결전 249.4점으로 결선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에 올랐고, 권협준(스포츠과학1)선수는 결선 225.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남태윤 선수는 결선에 2위로 진출해 아깝게 8위에 머물렀지만 7월 3일부터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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