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이지형과 이상미팀의 명예달인 성공을 기원하며 채널을 고정하자 이들이 도전한 우리말 명예달인 2단계 순간 시청률은 15.5%까지 상승했다. ‘우리말 겨루기’ 평균 시청률 6.9%보다 무려 8.6% 포인트 높았다.
‘우리말 겨루기’는 재미있는 퀴즈와 숨 막히는 대결 구도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부터 방송한다.
한편 이 두 사람은 다른 참가자와 함께 최종 우승을 두고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했는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후 도전한 우리말 명예달인 2단계에서는 아깝게 실패했다.

'우리말 겨루기' 포스터.[사진= 네이버 방송프로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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