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은 1977년생으로 43세로 아내는 개그우먼 김경아다.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 '개그쌍웅'을 통해 데뷔했다. 특히 2018년 제25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권재관은 MBN의 '동치미'에 출연해 '너는 시댁이 편하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아내는 ‘왜 시댁이 불편하니?’라고 물을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니가 우엉 볶음을 잘한다. 극찬을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이번에는 최종선이 무너졌드라, 말을 튼 것 같다. 반말을 약간씩 섞어서 하고 있어요. 엄마, 너무 좋아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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