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한 증여·상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600여명이 참가해 현 세대가 후대에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상이 얼마나 크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후 급격한 사회적 변화 및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특별 강연과, 상속·증여·세무 문제를 다루는 강연 등이 이어졌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가업승계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