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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정진영 투신보고 '충격'… 왜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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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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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좌관' 방송화면 캡처 ]

'보좌관' 정진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6일 방송된 JTBC '보좌관'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에 의해 인생 최대의 난관을 맞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원식(정웅인 분)은 장태준이 이성민(정진영 분)의 불법 선거 후원자금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송희섭과 오원식은 이를 언론에 알렸고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이성민은 충격을 받았다.

이성민 의원실은 압수수색에 들어갔고 이성민은 모두의 만류 속에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장태준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이성민에게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민은 장태준에 전화를 걸어 "너 검찰에 갈 필요 없다.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도 없고"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태준은 불안함에 이성민 지역구 사무실로 갔다. 이때 이성민은 사무실에 뛰어내렸고 장태준은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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