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이날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열어 대구 '앨리롤하우스 주식회사' 등 5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 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한 '보호 종료 아동'도 사회적기업 취업 대상인 취약계층으로 인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앞으로 이들 취약 아동들의 사회적기업 취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기업 방문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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