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혜수 모친 '채무 불이행' 의혹, 소속사 측 "정확한 상황 파악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10 1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혜수의 모친이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배우 김혜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0일 오전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혜수 모친과 관련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

김현정은 방송에서 "피해자들이 김혜수의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