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 뻥튀기 ‘돌벽지’로 연 매출 30억, 자산 60억을 거머쥔 강석영씨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강석영 씨는 '질석'에는 수 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한다는 특성에 주목해 돌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돌벽지는 곰팡이 예방과 화재 예방, 단열 방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돌 벽지는 3.3㎡ 기준으로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싸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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