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화면 캡처 ]
이종현은 대구에서 작은 선술집을 운영 중이며 40살로 숙행보다 1살 어리다.
특히 이종현은 유지태, 강하늘을 닮은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이종현이 '연애의 맛2'에서 숙행과 데이트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현은 서툰 녹음 뒤 숙행에 "듀엣 녹음하다가 눈 맞는 커플 많겠다"라고 했다.
이에 숙행이 "그렇죠, 입을 맞춰야 하니까"라고 말하자 이종현은 "그러다 진짜 입도 맞추게 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은 숙행을 자신의 선술집으로 데려갔고, 숙행을 위해 안주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숙행은 "이 집 괜찮네요"라며 웃었고 이후 이종현은 좀 더 만나보고 싶다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그러자 숙행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자신의 앨범에 번호를 적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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