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에서 실시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과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자사의 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협동조합 산하 회원들에게 상시적으로 국내선 내륙노선 항공권 할인을 제공한다.
약 35만 명의 중소기업 협동조합 임직원은 에어부산의 김포-부산, 김포-울산 노선을 이용할 경우 정가보다 주중에는 20%, 주말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