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은 건국대학교 출신의 테니스선수로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등에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이어 그는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남자 단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가운데 이형택이 새 멤버로 들어오자 김동현은 "입단비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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