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한번 따라 해보고 싶었습니다~ Thai style~ #지난추억 #야시장 #애어른 #야자수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야자수머리를 하고 유모차에 앉아 있는 시안이와 똑같이 머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6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6/20190726215928644931.jpg)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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