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그는 1965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1989년부터 1995년까지 '환 퍼포먼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1996년부터 2012년까지 PMC프러덕션 창립 대표이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또한 송승환 감독이 직접 제작한 '난타'는 지난 18년간 1000만 관객을 동원하여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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