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산만하고 주의력 집중이 부족한 아이에 내려지는 장애는 주로 영아기부터 증상을 보인다.
유년기에 치료가 부족하거나 구조.기능적 뇌 문제를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 경우는 성인ADHD로 병인 진행된다.
하지만 ADHD 약이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집중력을 위해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아이에게 ADHD 약을 먹이는 부모가 늘고 있는 것.
이 밖에도 저성장 위험까지 갖고 있으니 ADHD 증상이 없다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전남 목포의 한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마다 먹이기 위해 처받받은 ADHD 약이 무더기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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