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ADHD 약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 일 난다...부작용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9 2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ADHD는 산만하고 주의력 집중이 부족한 아이에 내려지는 장애는 주로 영아기부터 증상을 보인다.

유년기에 치료가 부족하거나 구조.기능적 뇌 문제를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 경우는 성인ADHD로 병인 진행된다.

하지만 ADHD 약이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집중력을 위해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아이에게 ADHD 약을 먹이는 부모가 늘고 있는 것.

ADHD에 사용되는 약은 흥분제, 각성제다. 주성분은 메칠페니데이트로, 코카인과 암페타민과 약리학적으로 비슷해 남용과 중독 위험이 크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저성장 위험까지 갖고 있으니 ADHD 증상이 없다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전남 목포의 한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마다 먹이기 위해 처받받은 ADHD 약이 무더기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