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수였던 몽키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윤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반려묘인 수수를 그리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윤지혜의 뛰어난 그림 솜씨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종합예술인"이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극 중 윤지혜는 '군도' 핵심 멤버 중 유일한 여성으로 백발백중 활 실력을 자랑하는 마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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