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K스토아는 삼복 기간 중 더위가 절정에 이른다는 중복에서 말복 사이를 공략해 오는 20일까지 '복날이닭'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SK스토아 모바일과 PC로 2회 이상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BHC 프라이드 치킨 세트(기프티콘)'를 증정해 무더운 여름 고객들의 원기회복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4년 이후 가장 빠른 추석(9월13일)이 도래하는 만큼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18일간 '강력한 추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석 식품 기획전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몰의 3.3.3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늘부터 31일까지 SK스토아 온라인몰 방문 시 3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해당 쿠폰을 사용할 경우 다시 3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SK스토아 앱을 내려받을 경우 3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임혜빈 SK스토아 편성마케팅팀 매니저는 "보통 홈쇼핑에서 7, 8월은 여름 휴가로 인해 TV를 시청하는 고객이 줄어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홈캉스, 호캉스 등 집이나 호텔에서 머물면서 힐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추석도 앞당겨지면서 비수기가 무색해지고 있다"며 "SK스토아에서 무더위와 추석 고민을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알차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