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열린 UFC on ESPN 5의 메인이벤트에서 라울러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50:44, 50:45, 50:45)을 거뒀다.
코빙턴은 장기인 레슬링을 앞세워 라울러를 압도했다. 테이크다운 횟수 10대0, 타격횟수 198대81로 큰 격차를 보였다.
코빙턴은 김동현, 데미안 마이아,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 이어 이날 라울러까지 이기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은 15승 1패다.

[사진=UFC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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