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를 진행한다.
일본 수출 규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내대책회의를 현장간담회로 대신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원내대표단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코스피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2000선이 무너진 바 있다. 코스닥지수도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sidecar)’가 발동해 ‘검은 월요일’이 재현됐다.
일본 수출 규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내대책회의를 현장간담회로 대신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원내대표단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코스피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2000선이 무너진 바 있다. 코스닥지수도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sidecar)’가 발동해 ‘검은 월요일’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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