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아카데미는 배순훈 글로벌 경영협회 회장을 초청해 ‘상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왜?’란 주제로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우리 지역산업의 대응방안, 상주시가 나아가야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장은 1943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해 대우엔지니어링․대우조선공업․대우전자․대우기전공업․대우전자 회장까지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상공부 정책자문과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제4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글로벌 경영협회장, 국립현대미술진흥재단 이사, S&T 중공업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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