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에서 일명 '핫팬츠'라고 불리는 짧은 하의를 입고 다니는 남자의 정체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그를 본 목격자는 "너무 다 민망할 정도로 드러나는 팬티 같았다. 시선을 둘 수 없을 정도였다. 너무 작아서 혹시 여성 옷을 입지 않았을까 생각은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충추 티 팬티남 A씨는 "팬티가 아니라 핫팬츠를 입은 것"이라며"솔직히 명문대 나오고 회사 잘리고 사기당하고 자영업 하는데 매일 적자보고 있는 와중에 어머니 마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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