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토청,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사진=대전국토청 제공]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운전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교통사고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VR 영상 체험, 교통안전 퀴즈놀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VR 영상을 통해 2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차량 안보다는 안전한 도로 밖으로 대피하는 생활 속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도로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는 CCTV를 통해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상황도 견학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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