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T는 지난 5월 KT목동타워에서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를 개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육성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전문가 과정, 멘토링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창업교육 등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요보증재단은 홍보 분야 지원 방법을 모색하던 중 미디어 제작 교육과 인프라 지원이 가능한 KT와 협력하게 됐다. 소상공인 경영 제도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도 동참하기로 했다.
KT는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진행중인 원데이 클래스 교육에 일정 비율을 소상공인을 위해서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는 경우 필수 이수해야 하는 교육 과정에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교육을 11월부터 포함할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30/20190930151017646950.jpg)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가게 TV 광고를 설명하고 있다.[K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