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페이스북, 30대는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9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페이스북이었다. 9월 한 달 총 사용시간이 40억분이었다. 그 뒤를 인스타그램 26억분, 네이버카페 18억분, 밴드 16억분, 트위터 13억분, 다음 카페 12억분의 순이었다.
페이스북은 특히 102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했다. 10대는 페이스북(16억분), 트위터(5억분), 인스타그램(4억분) 순으로 총 사용시간이 길었다. 20대 또한 페이스북이 11억분으로 가장 사용시간이 길었다.
30대는 인스타그램(8억분), 네이버카페(8억분), 페이스북(5억분) 순이었다. 40대는 네이버카페(6억분)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50대 이상은 밴드(7억분)를 주로 이용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4만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9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페이스북이었다. 9월 한 달 총 사용시간이 40억분이었다. 그 뒤를 인스타그램 26억분, 네이버카페 18억분, 밴드 16억분, 트위터 13억분, 다음 카페 12억분의 순이었다.
페이스북은 특히 102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했다. 10대는 페이스북(16억분), 트위터(5억분), 인스타그램(4억분) 순으로 총 사용시간이 길었다. 20대 또한 페이스북이 11억분으로 가장 사용시간이 길었다.
30대는 인스타그램(8억분), 네이버카페(8억분), 페이스북(5억분) 순이었다. 40대는 네이버카페(6억분)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50대 이상은 밴드(7억분)를 주로 이용했다.

2019년 9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앱[사진=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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