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무용수 조하나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가장 보고싶었던 '불타는 청춘' 멤버로 조하나를 꼽았다. 이기찬은 "(조하나의)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현재는 한양대학교, 서울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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