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에스팀 대표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 대표와 지 디자이너와의 만남이 방영됐다.
김 대표는 지 디자이너를 만나 평소의 냉철한 모습이 아닌 다소곳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모델 장윤주는 이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고, 김 대표는 "나중에 보자"고 으름장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1979년 '미스지콜렉션'을 론칭해 40년 간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후 1998년 뉴욕 패션소, 2007년 백남준 추모 패션쇼 등에서 헌정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 디자이너는 가수 이미자와 20년 지기 친구로 데뷔 60주년 무대의상 등을 제작한 경력이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 대표와 지 디자이너와의 만남이 방영됐다.
김 대표는 지 디자이너를 만나 평소의 냉철한 모습이 아닌 다소곳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모델 장윤주는 이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고, 김 대표는 "나중에 보자"고 으름장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1980년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후 1998년 뉴욕 패션소, 2007년 백남준 추모 패션쇼 등에서 헌정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 디자이너는 가수 이미자와 20년 지기 친구로 데뷔 60주년 무대의상 등을 제작한 경력이 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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