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금산군민리포터 팸투어 장면[사진=금산군제공]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군민리포터들에게 금산의 아름다운 명소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팸투어를 진행, 가을 정취 가득한 금산산림문화타운과 보석사를 방문했다.
금산군 산림녹지과 허진아 주무관의 안내를 받으며 생태숲학습관, 하늘데크, 목재문화체험장을 체험한 일행은 산림문화타운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하늘다리를 경험했다.
허 주무관은 “전체 면적의 71퍼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는 금산의 아름다움을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어 보석사에서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43호 보석사 대웅전과 천연기념물 제365호 보석사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잘 무르익은 가을 단풍을 두 눈에 담았다.
금산군민리포터들은 금산뿐 아니라 창원, 서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곳에서 금산에 대하여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적자원들로 구성됐다.
군은 금산을 홍보를 위해 금산군민리포터를 지속적으로 관리, 금산에 대한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관심을 고조시켜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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