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는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아빠는 딸’,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최근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할로윈을 맞아 록커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턱수염에 선글라스 분장까지 갖추며 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허고, 오락실에서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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