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정계숙 의원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계숙 의원은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며, “환경은 곧 시민의 건강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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