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12-01 12: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계숙의원]

경기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정계숙 의원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제28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의 불법 건축물 실태 및 탄분진과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상세히 지적하며, 시가 즉각 단속 등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정계숙 의원은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며, “환경은 곧 시민의 건강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