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 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SBS ‘파라다이스 목장’, Mnet ‘미미’, MBC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최강창민의 소식에 팬들은 “창민아 연애 축하한다” “데뷔한지 16년이나 됐는데 연애 안 하는 게 더 이상하다” “반듯하게 살아왔고 이제 나이도 있으니 공개 연애 해도 되지.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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